전자 제품 제작 ‘딜팩토리’에서 여름 대비에 맞추어 써큘레이터 방식 냉풍기 제품을 출시하였다. 현 써큘레이터 시장에 있는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. 장거리에서도 생생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소한의 소음으로 사용 가능 하는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시켰다.

냉풍기가 시원하지 않은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물통이 작아서 생기는 문제이기에 대용량 냉풍기 제작으로 단점을 개선하고자 했다. 12L 대용량 물통으로 장시간 사용가능은 물론 번거로운 물 보충 없이 최대 24시간동안 냉방이 지속되도록 제작하였다.

대용량 냉풍기의 가장 큰 단점은 찬 바람이 나오는 동안 지속되는 소음인데, 이는 사용자에게 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. 딜팩토리 냉풍기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하여 음이온 발생기를 탑재하였다. 써큘레이터 작동 시 발생하는 음이온은 냉방병 및 두통, 복통 등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냉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.

냉풍기 사용자들은 장시간 사용으로 인하여 전기세를 우려하게 되는데, 누진세 걱정없이 소비전력 130W로 하루 8시간 한 달 사용시 요금이 1,130원인 딜팩토리 냉풍기는 전기세 걱정을 최소한으로 줄였다. 보통 에어컨이 1800W, 청소기가 1100W인 것을 고려하면 현저히 낮은 소비전력이다.

딜팩토리 서큐레이터 냉풍기는 바람 선택 모드를 통하여 일반풍, 자연풍, 수면풍 등 필요시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. 디자인 또한 고려하여 LCD 디스플레이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편리성은 업그레이드하며 직관적이고 쉽게 작동이 가능하다.

딜팩토리 에어쿨러 냉풍기에 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.